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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보호연맹, 술·담배 판매업소 청소년신분증확인 모니터링 상세보기

작성자: 사무국 조회: 161829
 
2019. 05.13(월) 10:11확대축소

[사회/ctn]홍유선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연맹장 가금현·충청탑뉴스 대표이사)은 지난 11일 충남 서부지역 술·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 신분증 확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명과 청소년 1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단은 서산시·당진시·홍성군·예산군 일원 술·담배 판매업소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신분증을 확인하고 술과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지 실질적인 모니터링을 가졌다.

모니터링 방법은 청소년이 직접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했을 경우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제시요구가 없으면서 술·담배 판매하는지 ▲다음부터는 주민등록증(신분증)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술·담배를 판매하는지 ▲나이를 물어보면서 주민등록증(신분증)이 있어야 판매할 수 있다며 술·담배 판매를 거부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이어 회원이 업소를 방문해 지도 계몽활동을 펼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107개 업소를 방문에서 5개 업체가 신분증 제시요구 없이 술·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호전돼 모니터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술·담배를 판매한 업소 중 농협하나로마트와 대형시설 안에 입주한 편의점 등이 끼어 있어 도덕적 해이를 보여줬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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