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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 술·담배 판매업소 모니터링 상세보기
작성자: 사무국
조회: 292364
2019.09.29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 술·담배 판매업소 모니터링서산시·홍성군·태안군 일대서 청소년신분증 확인 여부 점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여름방학 맞아 술·담배 판매업소'모니터링' 모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연맹장 가금현)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7일 서산·태안지회 회원, 학생봉사자가 조를 이뤄 술·담배 판매업소에 대한 청소년신분증 확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성인봉사자 2명과 학생봉사자 1명이 한조로 총 5개조로 나눠 서산시·홍성군·태안군 시내 및 해수욕장 주변 술·담배 판매업소 110업체에 대해 모니터링을 가졌다.
110개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10개 업체에서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술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마트 등에서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술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관계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충남연맹은 또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업주들부터 호응을 얻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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