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충북일보=충주]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은 최근 교현동에 위치한 연맹사무실에서 2019년도 사업계획 보고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및 연맹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맹은 석종사에서 후원한 쌀 20㎏을 결연청소년 14명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오주연 연맹장은 "청소년들은 내일의 희망이며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은 건강한 청소년 사회 육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와 보호사업,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불우이웃돕기와 교육행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청소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